오그램

바니더블(바니바니) 크로스백

디자인과 실용성 두마리 토끼를 한번에 잡자!!

가을이 오면서 날씨가 하루가 다르게 점점 추워졌다.

겨울이 되면 아기를 데리고 외출하기 힘드니까 이 좋은 계절 마음껏 느끼며

열심히 돌아다니자 생각하여 실천하는 중!

그런데..

아무리 옷을 예쁘게 입어도, 화장을 잘 해도, 좋은 신발을 신어도

아기띠를 매고 기저귀 가방을 드는 순간!!

 그냥 아기 엄마일 뿐.. ㅠㅠ

대부분 기저귀 가방은 "내가 기저귀 가방이오"라고 말하는 것 같아서 싫었고

일반 백팩을 매자니 수납공간이 없어서 물건 하나를 찾을 때마다 가방을 다 쏟아내야

 하는 불편함이 있었다.

그래서 선택한 오그램 크로스백!!

디자인과 실용성을 한번에, 매일 들어도 질리지 않는 바니바니 크로스백 (화이트)를 소개한다.

"오그램은 여행을 준비할 때 설레이는 마음을 상상하며 디자인합니다.

여행에 필요한 열정, 용기 그리고 감성을 공유하고

오그램의 제품들이 여행속 작은 행복으로 함께하길 바랍니다."

오그램은 디자이너가 직접 디자인한 가방이다.

어디서나 쉽게 볼 수 있는 디자인이 아닌  독창적이고 특별한 가방 브랜드로 나아가고 있다.    

입소문 만으로 요즘 패셔니스타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고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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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가 소개할 색상은 화이트. 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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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로 42.5cm, 세로 44.5cm

끈 최단 길이 67cm, 최장길이 118cm

숄더백으로도, 크로스백으로도 다양하게 활용 가능하다.​

짜잔~~ 바니바니 크로스백의 모습!

큼지막해서 짐이 상당히 많이 들어가도 티가 안난다~

흰색 바탕에 검은색 12마리의 토끼들이 나란히 줄서 있는 디자인!

시어머님도 친구들도 어? 이 가방 못보던건데~ 특이하다~ 예쁘다~~며 칭찬을 ㅋㅋ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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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방 외부는 PU(폴리우레탄)으로 만들어져 있다.

맨들맨들한 합성가죽으로 두께가 얇아 무게감이 가볍다.

힘있고 단단한 원단!! 이라고 제품 상세 페이지에 적혀있는데 생각보다 단단하지는 않은 듯;

날카로운 것에 찍히거나 걸리면 쉽게 상처가 나는 점은 안타까움. 

그렇다고 쉽게 늘어나거나 찢어지지는 않는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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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그램이 자랑하는 오염부분의 처리!!

흰색 가방이다 보니 바닥에 두거나 서랍에 넣거나 하면 자연히 오염이 되기 마련이다.

 티도 많이 난다 ㅠ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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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그램 가방은 젖은 수건이나 물티슈로 쓱쓱~ 닦아주기만 하면

깨끗~하게 닦여서 관리하기가 좋다.  방수가 되니까~^^

가방을 뒤집은 모습!!

또 하나, 오그램 바니바니 크로스백은 양면을 활용할 수 있는 가방으로

내부는 폴리 소재로 만들어져 오염에 강하다는 점!

귀여운 토끼 두마리가 밋밋할 수 있는 가방에 포인트를 준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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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그램의 상표

디자인도 중요하지만 아기엄마들이 가장 눈여겨 보는 부분,

바로 수납공간!!

오 그램은 안쪽에 3개의 사이드 포켓을 만들어 핸드폰, 지갑, 수첩 등을 넣을 수 있게끔 했다.

급하게 찾을 때 안나오면 짜증나고 가방을 뒤집어서 가방속을 엉망으로 만들어야 하고 ㅜㅜ

3개의 수납공간이 그 부분을 보완한다.

탈부탁이 편리한 스트랩!!

크로스 백으로 맬 때 스트랩을 연결하여 사용.

숄더백으로 맬 때는 뺴거나 가방 안쪽에 집어넣어서 들고 다니면 된다.

자, 이제 오그램 바니바니 크로스백과 함께 외출!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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​주말을 맞아 마트에 장보러 가기ㅋㅋ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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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방에 짐이 잔뜩이었는데도 아래가 쳐지거나 부~해 보이지 않아서 좋다ㅎㅎ
어두운 색을 즐겨 입는 내게 흰색의 바니바니 크로스백이 포인트를 주는 듯!!

아기띠를 매고 남편이 모델을 해줌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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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기와 함께 공원에 산책하러 가기!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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​청바지와 슬립온에 잘 어울려서,

평소 캐주얼한 옷차림을 즐겨입는 내게 딱 맞는 가방이다~~​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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​보면 볼수록 더 눈에 들어오고,

​매일 들어도 질리지 않는 바니바니 크로스백♡​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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​앞으로도 바니바니 크로스백을 매고 아기와 함께 외출하는 시간이

즐거울 것 같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