두둥!!!!
얼마전 재미있게 봤던 여행프로그램에서 나왔던 오그램 캐리어....
걸그룹들이 패션의 완성으로 들고 다니던 백들까지... 오그램의 캐리어가 눈에 아른거리던 때...
제 품에 크로스백이 먼저 왔답니다^^
여행을 준비할 때 설레이는 마음을 상상하며 디자인한다고 해요~
여행에 필요한 열정, 용기, 감성을 공유하고 오그램 제품들이 여행속에 작은 행복으로 함께 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만든다고 하네요~
그래서 인지 가방의 디자인이 감성적이고 통통튀는, 즐거운 느낌이 였어요^^
오그램은 오픈마켓으로 시작하여 백화점까지 입점한 무시무시하고
여러 핫한 아이템들이 가득한 브랜드랍니다 ^^
여러 종류의 가방이 있었는데 그 중에
제 가방은 심플하면서도 전혀 심플하지 않은 바바라그린 크로스~!!!!
로고가 박힌 금색의 라벨부터 뭔가 있어 보였어요^^
크기도 넉넉하고 고리도 자유롭게 멜 수 있도록 회전식이였답니다^^
오그램 크로스 백은요~
양대면!!
겉은 pvc로 생활방수~!
크기는 42*43(가로*세로) // 끈길이 최단 67m, 최장 118m
국내 디자이너가 디자인한 순수 우리나라 제품!! 이란 사실^^
가방 겉면에 물이 떨어지더라도 걱정 없어요~
도도하게 탁탁! 쳐 내기만 하면 물방울들이 다 떨어진답니다^^
가방 안쪽에는 주머니가 3개씩이나~
뒤집어서 메고 다녀도 되지만 아줌마라 그런가.. 주머니가 안에 있는것이 편하네요~ㅎㅎ
크로스백을 처음 봤을 때 '앗! 크다!'였어요~
전 키가 작아요ㅠㅠ 통통을 넘어 똥똥하죠...ㅠㅠ
그래서 크로스로 메니 망태할아버지 같았답니다.....ㅠㅠ
하지만!!! 저의 착용샷을 보여드려야지 더 객관적으로 평가가 되지 않겠어요^^
제가 했을 땐 좀 큰 느낌이 들었어요.
그래도 가방안에 기저귀, 물티슈, 간식, 물, 여벌옷, 손수건, 겉옷, 장난감....
등이 들어가려면 이 크기가 적당한거 같아요^^
일단!!! 가방을 들면서 느낌이 다르지 않나요~??? 만구 제 생각?!
크로스로 멜때에도 숄더로도... 어떻게 메도 편안한 착용감이 였어요^^
더군다나 가방 크기도 넉넉하고 pvc재질로 빳빳한 느낌이라 이것저것 다 넣어도 가방의 형태가 크게 무너지지 않았답니다.
또한 생활방수가 되며 창의적이고 독창적인 디자인으로 패션의 완성이 되는 오그램 크로스백 ~~
완전 맘에 드네요!!!!!!!!
바바라크로스백-그린 색상이 고객님께 잘어울리세요~~!!!
많은양의 짐을 넣을수 있는 크기로 가볍게 여행다니실때
사용하기에 좋은 매력있는 아이랍니다^^bb
저희 오그램을 사랑해주셔서 감사드리며, 더욱더 노력하는 오그램이 되겠습니다~
감사합니다:)