8월22일에 면세점에서 28인치 캐리어를 구매했습니다. 가격이 비싼 편인데도 불구하고 바퀴가 네개이고 바퀴에 대한 좋은 글을 많이 봤고 디자인이 예뻐서 구매했습니다. 근데 두번째 여행을 갈 때 폴짝캐리어어가 부서져서 여행을 가기 전에 교환을 받았습니다. 근데 2,3주 뒤쯤 공항으로 이동 중에 다람쥐캐리어가 부서져서 일단 당장 떠나야되니까 캐리어를 바꿔서 태국으로 왔습니다 근데 태국에서 이동중에 교환받은 폴짝 캐리어가 또 깨졌습니다. 답변중에 추워져서 캐리어가 깨진다고 하셨는데 여름나라에서 캐리어 깨진건 어떻게 설명 하실려고 그런 답변 다신지 모르겠네요. 공항으로 가는 길에 깨진 캐리어는 캐리어 반칸에 반틈도 채 안차있었는데도 가장 심하게 깨졌네요.

처음에 폴짝캐리어 교환 할 때는 면세점에서 산 건 주문조회가 안된다면서 교환번호랑 캡쳐해서 같이 보내달라하셔서 보내줬을 때 바로 교환승인 해주셨으면서 이번에 다람쥐캐리어 깨진거는 면세점에서 사서 조회가 안된다고 하시더니 그렇게 해서 바꿨다고 하니까 육개월되지도 않았는데 육개월이 지났다면서 그렇게 말씀하시네요. 이젠 교환받아도 어차피 또 부서질거 교환받고 싶지도 않고 환불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.

디자인보고 사시는 분들은 절대 안사시는게 좋을거 같고 바퀴가 좋다고 해서 사시는 분들은 더욱 더 절대 안사시는게 좋을거 같습니다.

아직 여행중인데 태국에서 안그래도 더워서 짜증나는데 캐리어때문에 더 짜증나는 일만 생겼네요 여행 시작과 끝을 캐리어 때문에 망쳤네요.